장영(莊嬰, ? ~ 기원전 163년)은 전한 초기의 제후로, 개국공신 장불식의 아들이자 승상 장청적의 아버지이다.
고후 6년(기원전 182년), 장불식의 뒤를 이어 무강후(武彊侯)에 봉해졌다.
문제 후원년(기원전 163년)에 죽으니 시호를 간이라 하였고, 작위는 아들 장청적이 이었다.